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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천은 '배구천국'이다, 관중동원 1위 도로공사
2017년 12월 31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응원하는 김천 팬들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김천은 '배천(배구천국)'이다. 김천을 연고지로 한 여자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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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난 알렉스-이강원, 중위권 재도약 KB손해보험
12월 3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전에서 서브를 넣고 있는 알렉스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남자배구 중위권 싸움에 불이 붙었다. KB손해보험이 부진에서 벗어난 알렉스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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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공사 '꼴찌의 반란', 정규시즌 반환점 1위로 돌아
도로공사는 프로배구 여자부 6개팀 중 유일하게 우승 경험이 없다. 올해는 첫번째 '별'을 달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'꼴찌의 반란'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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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공사 박정아가 교체 번호판을 부러뜨린 이유는?
6년간 익숙해진 코트에서 정든 팀을 향해 스파이크를 날려야 했다. 자연히 어깨에 힘이 들어갔다. 그래도 마지막엔 팀의 중심으로서 제 역할을 했다. 28일 화성 체육관에서 IBK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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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민 "선수들이 1라운드 패배 설욕 약속 지켰다"
11월 28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작전지시를 내리고 있는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"선수들이 약속을 지켜줬네요." 여자배구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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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민-이정철의 같은 고민, "팀 완성에 시간 걸린다"
순위도 다르고, 입장도 다르지만 생각은 꼭 같았다.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도,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도 "팀 완성에 시간이 걸린다"고 입을 모았다.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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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규시즌 챔피언팀 세터 자존심 찾으려는 조송화
[사진 한국배구연맹] 정규시즌 우승팀이 최하위로 추락했다. 팀을 이끄는 세터의 어깨도 무거웠다. 기나긴 연패의 사슬을 끊자 눈물이 저절로 나왔다. 여자배구 흥국생명 조송화(2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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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작은 거인' 한수진,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행
'작인 거인' 한수진(18·수원전산여고)이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는다.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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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아·김수지·염혜선…여자 프로배구 FA 어디로 갔나
여자배구 FA(프리에이전트) 최대어들이 유니폼을 새로 갈아입었다. [포토] 박정아 '빈 공간을 노려라' 공격수 박정아(24)는 IBK기업은행을 떠나 최하위 한국도로공사로 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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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배구 6대1 경쟁 뚫은 4명의 이야기
2011-12시즌 도로공사에서 뛴 이바나. [한국배구연맹] 프로배구 여자부 트라이아웃이 끝났다. V리그 재수생 이바나 네소비치(28·세르비아)가 도로공사 품에 안겼다. 한국도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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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, 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
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 [사진 한국배구연맹]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. 인삼공사는 1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정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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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문성민 19득점' 현대캐피탈 'V-클래식 매치' 3연승
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(30)이 세 번째 'V-클래식 매치' 승리의 주역이 됐다.문성민은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19점을 올리며 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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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브와 사랑에 빠진 흥국생명
[사진 김상선 기자]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1m96㎝ 장신 라이트 공격수 타비 러브(25·캐나다) 덕분에 신바람 행진을 하고 있다.흥국생명이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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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춤 없는 현대캐피탈, 역대 최다 17연승 타이
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V-리그 역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. 현대캐피탈은 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5~16 V-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-0(25-20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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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프로배구 역대 제일 살벌한 순위경쟁
프로배구가 춘추전국시대다. 역대 제일 살벌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.2일 현재 남자부 선두는 '디펜딩 챔피언' OK저축은행이다. 9승5패(승점29)로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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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S 비율 평균 되려면 1조 필요한 수출입은행
주요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의 자산건전성에 ‘빨간불’이 켜졌다.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수은의 국제결제은행(BIS)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9.44%로 6월말보다 0.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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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"기업은행 넘는다" V리그 여자부 감독들 미디어데이서 출사표
프로배구 여자부 감독들이 입을 모아 "타도 기업은행"을 외쳤다.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5-16시즌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감독들은 지난해 챔피언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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꼴찌라 무시마라, 여름배구는 ‘우리’가 최고
우리카드 선수들이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뒤 김상우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. [청주=뉴시스]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2015 KOVO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. 우리카드는 19일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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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리그급 고공 강타의 힘 … 야구 제친 배구 인기
프로배구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. 지난 25일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린 대전 충무체육관엔 경기장 수용인원보다 1000여명이나 많은 4825명이 모였다. 세계 정상급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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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 &] 눈 밝은 이공계 인재, 은행에 필요한 이유
권선주기업은행장 우리나라는 1970년대부터 과학기술 입국을 기치로 내걸고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해왔다. 천연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인적자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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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자프로배구] 기업은행 10승째 … 2위는 저 아래
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IBK기업은행이 2위 GS칼텍스를 누르고 독주 체제를 굳혔다. 기업은행은 22일 화성실내체육관에 열린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-0(25-22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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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이시영, 인천시청 복싱팀 정식 입단 外
이시영, 인천시청 복싱팀 정식 입단 배우 이시영(31·사진)이 완벽한 복서로 변신한다.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7일 “이시영이 오는 31일 인천시청 복싱팀에 입단한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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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KGC 15연패 굴욕
KGC인삼공사(이하 KGC)가 여자프로배구 역대 한 시즌 최다 연패 기록을 경신했다. 지난 시즌 우승팀 KGC가 몰락하는 데는 채 1년이 걸리지 않았다. KGC는 24일 화성실내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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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경희대 이강원, LIG 배구단 입단 外
경희대 이강원, LIG 배구단 입단 대학배구 최고 라이트 공격수 이강원(22·경희대)이 22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2~2013 프로배구 남자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LIG손